1. 톡파원 25시 프로그램 소개
톡파원 25시는 JTBC에서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에 사는 우리나라 톡파원들이 그나라의 매력적인 장소와
맛있는 음식등 트렌디한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 톡파원 25시 155회 에피소드 요약
매주 다양한 나라들의 트렌디하고 핫한 맛집과 장소부터 잘 알지못했던 곳과 음식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라
빠지지않고 챙겨보는 편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질로 가서 리우의 시내, 티라덴테스 궁정, 셀라론 계단,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을 방문하며
소개해줍니다.
게스트로는 나온 빠니보틀과 알파고가 나왔고 알파고가 브라질을 방문했습니다.
센트로
유럽 건축양식의 영향으로 포르투칼 궁전과 유사한 건축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도시의 개발로 몰린 탓에 빈민촌형성과 부촌이 함께 공존한다고 하네요.
티라덴테스 궁정
브라질의 영웅 조아킴 조제 다 실바 하비에르
감옥에서 복역한 후 처형된 국가적 영웅 티라덴테스를 기리기 위해
감옥이 궁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입법회의도 열린다고 합니다.
셀라돈 계단
예술가 호세 셀라론이 만든 계단입니다.
그가 살던 빈민가의 허물어진 계단을 개조하기 시작하여 건설 현장과
리오거리의 도시 폐기물 더미에서 수거한 타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후 전 세계 60개국으로부터 수집한 화려한 타일이 있고
도자기,거울 등을 사용해 250계단, 높이 125m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셀라론 계단에 한국의 타일도 있다고 합니다.
코르코두산 꼭대기 예수상
브라질하면 빠질수 없는 곳이죠.
코르코두산 꼭대기에 있는 예수상을 보러갑니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트램을 타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트램은 14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화면으로만 봐도 웅장하고 그 크기가 가늠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베드라보니타산에서 액티비티도 해봅니다.
행글라이딩을 하러 갔지만 무서워서 포기하고 패러글라이딩으로
다시 도전합니다.
멋진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성공하는 모습이 화면에서 잘보여져서
저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팡지아수카르산이라는 일명 설탕빵산을 보러 케이블카를 타고 방문해봅니다.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도 보며 브라질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톡파원25시 155화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도 소개했습니다.
여행객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여행지로 본편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대표
경유지 하나인 부르고스를 방문합니다.
부르고스에는 산타 마리아 대성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고딕 양식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 있는 순례길에서는 돌하르방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 돌하르방은 제주특별자치도가 갈리시아주와 관광협약을 맺으면서 설치하게 된거라 합니다.
또 이곳에서 미쉐린에 선정된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당일 잡은 최고급 해산물을 엄선해 요리하는곳으로 갈라시아식 문어요리가 맛있다고 합니다.
삶은 문어를 올리브오일과 파프리카로 양념한 전통문어요리입니다.
이밖에 싱싱한 거북손 요리도 맛보며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다음 여행지로는 오키나와 랜선여행을 떠납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인이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 1위로 뽑히는 곳입니다.
일본내에서도 인기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키나와에서 톡파원이 처음 방문한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입니다.
과거 미군의 비행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라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다고 합니다.
1981년 반환받고 대규모 리조트 타운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샌디에이고 시포트 빌리지를 벤치마킹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서는 보물같은 빈티지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또 오키나와 부엌이라고 불리는 마키시 공설시장이 유명합니다.
1층에서 식재료를 사면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열대어가 많이 잡히는 오키나와에서 아카마치라는 빨간 물고기와
이라부치라는 파란 물고기 그리고 야광조개가 빠지면 섭섭하다고 합니다.
상차림도 5000원 정도 발생하는데, 이런부분들이 우리나라 수산시장과
비슷합니다. 이곳은 회전율을 위해 3개의 메뉴만 주문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있는 해산물을 맛보고 방문한 다음 여행지는 게라마 제도 투어입니다.
게라마 제도 투어를 하면 흑등고래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 지도아래 바다 탐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라마 제도 투어이후에는 우미카지 테라스를 방문해서
유명한 드롭소다도 맛보고 여행 마무리를 합니다.
3. 톡파원 25시 155회 시청후기
평소에 가볼생각도 못한 브라질의 알짜베기 여행지를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고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브라질의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순례길 유명 경유지를
알아보고 맛있는 음식도 랜선여행을 통해 알게되어 즐거웠어요.
마지막 오키나와 여행지도 항상 가보고 싶은곳이라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패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더해져
단순히 정보성을 넘어선 재미까지 선사해주니
질리지않고 계속 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더 다양한 지역의 장소도 구경하고 싶네요^^
다음주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