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솔로 프로그램 소개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30분에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녀들이 나와서 리얼하게 데이트를 하는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2. 나는 솔로 25기 193회 첫데이트 요약
솔로나라 25기 자기소개가 끝이나고 첫 데이트 신청은 여자가 하고
선택은 남자들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의 간판 멘트를 날리며 자신을 알립니다.
" 나 누구인데~ 나랑 데이트가자"
첫번째 영숙 (93년생, L사 디지털 마케터)
안타깝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습니다.
고독 정식 확정
두번째 순자 (91년생, C사 라이프케어 교육팀 재직)
첫인상 4표를 받으며 인기가 많았지만
이번엔 상철혼자 나와서 1:1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상철을 원했는데 마침 이루어졌습니다.
상철은 영숙,영자,순자 사이에서 고민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영자 (94년생,일러스트레이터)
영자는 상철을 원했지만 이미 상철을 순자와 첫데이트 매칭이 되었기에
영수 혼자 나오게 됩니다.
옥순 (89년생, 플루티스트)
옥순은 인터뷰때 영호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영호가 나오고 둘은 첫 데이트 매칭이 됩니다.
현숙 (93년생, 공무원)
현숙의 외침을 듣고 영철이 나옵니다.
현숙은 인터뷰때 영호를 원한다고 했지만 이미 영호는 옥순과 매칭이 되었죠.
미경 (88년생, 해외전시 디자이너)
마지막으로 미경이 외쳤고 남아있던 남자 두명이 나와 2:1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광수와 영식 두분이였는데요. 어떤 데이트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현숙&영철 첫 데이트 요약
현국과 영철이 데이트를 나가면서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영철은 굳이 안해도 되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살짝
깍아먹게 됩니다.
대학시절 미팅이야기인데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데이트는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고 대리기사가 나는솔로 광팬이라며
사인을 요구합니다. 이상황이 웃긴 현숙과 영철
기사님에게 깍듯하게 잘하는 영철이를 보고 현숙은 점수를 높게 주며
데이트 마무리를 합니다.
영철은 현숙의 대한 호감도가 크게 오르지 않았다며
살짝 반전을 줍니다.
옥순&영호 첫 데이트 요약
서로 대체적으로 현실적인 결혼생활에 대해 많이 묻고
확실히 관심도가 조금 더 현실적인 부분이 많은거 같았다.
영호는 대부분 상남자 느낌으로 모범대답을 했다.
데이트를 끝내고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호를 너드남으로 봤지만
이야기해보니 그렇지 않았다고 이야기했고
박장대소하는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지루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는 데이트였다고 대답했습니다.
영호도 인터뷰에서 옥순을 칭찬하고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마무리합니다.
미경&광수&영식 2:1 데이트 요약
데이트 장소를 가면서 미경은 광수가 그린 그림이 박힌
대기화면 테마를 보고 칭찬합니다.
나름 좋은 분위기에서 데이트장소에 도착했고
미경은 각자에게 나름 공평하게 심도깊은 질문을 합니다.
잘 들어주고 남자 출연자들의 답도 잘해주고
데이트는 잘 흘러갑니다.
각자 1:1 데이트 시간도 갖는데
미경은 광수의 그림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결혼과 아이 이야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역시 질문 자체가
불도저 스타일이고 자신의 감정을 서슴없이 표현합니다.
각자 인터뷰에서는 약간 혼돈이 있는듯한 대답을 했고
약간 꼬여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영수&영자 데이트 요약
영수는 데이트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비싼 메뉴를 시키고
대담하게 데이트를 이어간다.
영수는 제법 쑥스러움이 많은지 말도 잘못하고 얼굴도 빨게진다.
꽤 재미있게 데이트를 하고 돌아와서 영자는 인터뷰에서
안타깝게 상철이 마음에 들어서 영수가 남자로 느껴지지않은거
않는다고 했다.
마지막 순자와 상철 데이트 요약
서로 데이트도 좋은 분위기에서 결혼 이야기를 오가고
연애 이야기도 오간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모두는 혼돈의 밤을 보내고
영숙과 영자 그리고 순자는 상철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본격적인 행동을 개시하기 시작한다.
역시 다음주가 더 기대되게 만드는 나는솔로!
3. 나는 솔로 193회 후기
첫데이트는 항상 웃긴 모멘트가 많아 기대했는데
역시 광수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재미있던 회차였던거 같습니다.
출중한 외모에 좋은 직업들을 가지고 있어서 안겹쳐질거 같기도 했는데
여자들의 눈은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결국 상철에게 여러 여자출연자분들이 모이면서 혼돈의 바람이 휘몰아칠거 같은데요.
3일차가 되자 다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듯한 예고편으로 끝이났는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한주 또 열심히 기다려 보겠습니다!